휴대폰 요금을 조회하던 중 놀라 자빠지는줄 알았다.

소액결제 금액이 14만3천원이 있었다....-_  -
내역서에는 인포허브에서 인터넷으로 6월4일날 33,000 / 55,000 6월 7일날 55,000이 나간것이다.
이건 무슨 개뼉다구 같은 소리인가...

바로 전화기 들고 KTF로 전화를 해서 결제 승인이 났나 물어보았다.
이미 결제 승인이 되었기에 인포허브에 직접 전화해서 해결해야 했다.
인포허브[와우코인]에 전화를해서 물어보았더니 던전 앤 파이터에서 결제를 했다는것이다.
엥?! 던파?! 내가 머리에 총맞지 않는이상 저지랄로 캐시질을 할리가 있나.

인포허브쪽에선 던파쪽에서 알아보라고 하면서 전화번호를 알려주었다.
던파 홈페이지를 아무리 뒤져봐도 전화번호는 보이지 않았다...그래서 전화번호를 알려주는 것인가?!
바로 던파쪽으로 전화를 했다.

던파쪽에서 말해주길 내가 아닌 내가 모르는 다른 사람이 내 휴대폰으로 결제를 했다는것이다 !!
그쪽에서 말하길 결재 당일날 휴대폰을 누구에게 빌려줬냐고 말하길래 그날 집에 계속 있었는데
무슨 소리냐고 했더니 휴대폰 정보가 도용 당한거 같다고 말을 한다.
도용?! 도용을 한다고 내가 승인하지 않은 금액이 내 이름도 아닌 다른 사람 이름으로 결제가
가능 하다는 것인가?

던파쪽에선 몇가지 질문을 하더니 환불을 해주겠다고 통장 사본 / 민증 사본 / 등본을 FAX로 보내달라고
했다. 등본은 왜 요구하냐고 물어봤더니 결재한 사람이 나랑 관계가 있나 없나 증거가 필요하다고 했다.
성 부터가 다른데 무슨 개같은 소리인가...-_  -
암튼 서류를 보내면 다음달 말에 처리가 된단다.
말투를 들어보니 이런 일을 많이 처리해본 말투다. 그냥 미친거다.

네이버에 인포허브로 검색해보면 아주 별애별 도용 사건들이 나온다.
던파쪽과 전화를 끝내고 바로 KTF에 전화해서 휴대폰 결재를 차단했다.

어떻게 내가 승인도 하지 않은 금액이 결제가 가능했을까?
누가 내 폰을 브릿지해서 사용하나?
브릿지를 한다해도 나에게 문자가 날라와야 정상인데 그것도 아닌가보다...
그럼 어떠한 방법으로 결재를 했을까?

KTF측에서 경찰에 신고를 하는게 나중에도 도움이 된다고해서 바로 결찰에 신고도 넣었다.

오늘 아침부터 머리에 총맞은 느낌이다.
하루빨리 인터넷 결제 방법이 바뀌어야 할꺼같다.

Posted by HiKi